특집 & 오피니언

유럽 축구계의 유명 선수들 중 일부는 안필드의 빨간 유니폼을 입었는데 과연 누가 우리의 역대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됐을까?

모나코는 2000년 이후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데 있어서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는 국제 무대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33세의 나이가 된 지금, 그가 속한 팀은 없다.

벤피카는 잠재적인 슈퍼스타들을 매각하며 번 돈을 빈틈없이 재투자함으로써 이적 시장의 주인이 됐다.

거너스였던 플라미니는 놀라운 일들을 해내고 있다.

잉글랜드 출신 기대주이자 바이에른의 유망주로 꼽혔던 제닝스. 그는 기대 만큼 성장하지 못한 아쉬운 유망주로 꼽힌다

전 공격형 미드필더인 로니 오브라이언은 많은 축구팬들에게 알려진 인물이 아니다. 하지만 그의 독특한 이력 덕분에 ‘컬트 히어로’로 불린다.

김민재 새로운 소속팀이자 마라도나의 친정팀 그리고 또? 나폴리는 어떤 팀일까?

17세의 키타노는 최근 일본의 슈퍼스타 두 명의 뒤를 이어 세레소 오사카 1군에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18세 레프트백은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1군 선수단과 정기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구단에 합류한 이후 팀의 레전드였던 존 테리에게 남다른 인상을 남긴 대형 유망주다.

19세의 마르퀴뇨스는 지난 12개월 간 상파울루 1군에서 뛴 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300만 파운드 (약 47억 원)의 이적을 완료했다.

16세의 공격형 미드필더 톰 비쇼프는 이미 호펜하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고, 독일 대표팀의 ‘모범생’ 스타이다.

넥스트 데 리흐트로 불리는 딘 하이센은 17세 나이에도, 유벤투스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센터백으로 불린다.

17세의 공격형 미드필더 로브로 즈보나렉은 이번 여름 유럽 리그 팀 주장을 맡은 최연소 선수로 독일에 간다.

한때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망주였지만 기회의 부족과 불운했던 의료 진단이 그의 유럽 성공 기회를 가로막았다.

일본의 넥스트 메시로 불렸던 료 미야이치.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 받은 그는 벵거 감독 체제 아스널에 입성하며, 장밋빛 축구 인생을 꿈꿨지만..